NEOFECT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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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가소성 – 가소성을 이용한 훈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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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뇌 가소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뇌가 구조적, 기능적으로 변화하고 스스로 재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Jenkins 등 1990)

뇌 가소성 관련 연구자들은 어떠한 움직임 또는 훈련을 했을 때 뇌의 변화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뇌에 손상을 주고 훈련을 시킬 수는 없어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연구자로 Randolph J. Nudo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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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o는 원숭이의 대뇌 겉질에서 손가락 움직임을 관여하는 영역에 손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그룹은 과제훈련을 실시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아무런 훈련을 시키지 않고 뇌의 변화를 연구 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훈련을 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손상 받지 않은 영역까지 손가락움직임 기능을 상실 하였고, 훈련을 실시한 그룹에서는 손상부위 밖의 손가락움직임 기능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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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o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또는 뇌손상 재활에서 감각운동 과제(sensorimotor task)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Sensorimotor task 란 대상자 스스로 움직여서 주어진 과제를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훈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움직임을 할 때 뇌 영역의 활성도가 증가한다고 하였습니다.

네오펙트에서 개발한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역시 이러한 과제지향적 훈련에 근거하여 개발된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시각정보와 청각정보를 토대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훈련 장비입니다.

RAPAEL Smart Glove_Video Scene (13)

추가로 이러한 과제훈련은 스스로 움직여야 뇌가 재조직화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see Karni 등 1995)  스스로 움직임을 하여야 근육에 존재하는 감각수용기인 근방추와 GTO가 작동하고, 고유수용감각과 위치감각도 작동하게 되고 나아가서 뇌 손상으로 인해 낮아지거나 사라진 신체인식력(body schema)을 높이게 되어 손상된 뇌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reference

“신경해부생리학” 김종만 외 정담미디어

“신경계재활” Carr and Shepherd 범문에듀케이션

“신경과학의 원리” Kandel 범문에듀케이션

“신경계특강 자료집” 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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